[2010] 고현희 - 한국 - 짧은주소 : http://www.natureartbiennale.org/bbs/?t=X 주소복사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검색 목록 본문 사이연미산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큰 바위의 우직함 그리고 말없이 흐른 긴 시간을 생각하면서 바위에 생긴 빈틈에 작은 나뭇가지들을 채운다. 나뭇가지들은 햇빛과 물, 바람 그리고 시간을 머금고 말없이 사라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