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투자연미술레지던스

2014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 패트리샤 르네 테레세 숀빌 (벨기에) / Patricia René T…

본문

paty_페이지_2.jpg

 

 

paty_페이지_1.jpg

 

 

 

패트리샤 숑빌 (벨기에) PATRICIA SONVILLE (Belgium)

 

Belgium
www.patysonville.com
https://sites.google.com/site/patysonville/
After studying sculpture at the Academy of Fine Arts in Brussels and getting a certificate of pedagogic aptitude, I taught in charge of training. Working mainly stones and metal, I exhibits my sculptures in Belgium and abroad.
I took part in artistic exchanges in Quebec, France, Denmark, and executed a monumental public sculpture ordered in Brussels. In 2001, I was awarded the Prize of the Royal Academy of Sciences and Fine Arts/Brussels.
I participed in different symposium 2005 Horice/R.Tcheque, Thassos/Greece, 2006 Sumter/USA, 2007 Hai Phong/Vietnam, Stanstead/Quebec, Institut Andres/New Hampshire/USA, 2008 Laongo/Burkina, Hue/Vietnam, Penza/Russia, 2009 Tultepec/Mexico, 2010 Te Kupenga/New Zealand, Lorentzweiler/Luxembourg
2012 Carabamba/Peru, Trstenice /R.Tcheque, 2013 Concordia/Argentine, Unquillo/Argentine, Oudon/France
2003, 2005, 2007, I coordinated the symposium les Avins/Belgium
I took part in residencies and installations in 2000 «Tree²»/Québec, «Land²»/Belgium, 2002-2003 «Through the wood» France, 2004 «Between sky and Land»/Québec.
나는 브뤼셀의 파인 아트 아카데미에서 조각을 공부하고 교수 자격 시험에 통과한 후 실기 과정을 지도하는 한편, 돌과 금속을 주재료로한 조각작품을 벨기에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 발표해왔다.
퀘백과 프랑스, 덴마크 간 교류전에 참여했고, 브뤼셀 시의 위탁을 받아 공공 조각 작품을 제작했다. 2001년 브뤼셀 왕립 과학 예술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다.
세계 각국에서 열린 다양한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내가 참여한 심포지엄은 2005년 체코의 호리체, 그리스의 타소스섬, 2007년 미국의 섬터, 베트남 하이퐁, 퀘백의 스탠스티드, 뉴 햄프셔에 있는 안드레스 연구소, 2008년 부르키나의 라옹고, 베트남 휴, 러시아의 펜자, 2009년 멕시코 뚤떼빽, 2010년 뉴질랜드의 쿠펭가, 룩셈부르크의 로렌츠바일러, 2012년 페루의 카라밤바, 체코의 터스테니스, 2013년 아르헨티나 콩코르디아와 운낄로, 프랑스 우동 지역에서 열린 것들이다.
2003년과 2005년, 2007년에 나는 벨기에 레자빈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00년 퀘백시의 <나무>, 2002~2003년 벨기에의 <땅>, 2004년 프랑스의 <나무들 사이로>, 2004년 퀘백시의 <하늘과 땅 사이> 레지던스에 참여하여 작업했다.

 

Yatoo Residence is located on the edge of Wongol farming village surrounded by an impressive and wild nature, near a dense, impenatrable forest, and a beautiful mountain which seems
In contrast, rice paddies around the village offer flat and straight perspectives, evoking a nature that has been domesticated, disciplined, by the man.
The wilderness and the well-ordered fields of farmers are living in a kind of competition. Vegetation goes everywhere, up and down, and seems to show a constant will to impose itself on cropland.
I glaned different elements, herbs, plants, small strips of colorful fabric left on the ground plantations in Wongol, in order to achieve the different compositions. My purpose to show the struggle and perpetual interactions between the two natures : the wild and the domesticated.

 

야투 레지던스는 원골이라는 농촌 마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은 눈 앞이 안보일 정도로 울창한 숲 가까이 있어 그 야생의 경관이 인상적이며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한편, 이와는 대조적으로 마을 주변에 펼쳐져 있는 논밭이 수평으로 쭉 뻗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그 수평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연을 구획짓고 길들여온 인간의 손길이 느껴진다.
이렇듯 원골 마을은 야생의 풍경과 잘 정돈된 밭이 일종의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인간이 만든 경작지 위로 초목들이 마치 자신을 드러내려는 듯 사방으로 뻗고 있다. 나는 그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약초들과 재배식물들, 재배지에 떨어진 형형색색의 가는 헝겊 끈들이 각기 다른 시각적 패턴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런 식으로 야생의 자연과 길들여진 자연 사이의 충돌과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보여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