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 Biennale

[2006] 고요의 심포니 [벤자민 태핀도르,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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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그 리듬이 우리의 존재를 조각하고 그 멜로디가 우리를 따뜻하게 한다.
잠시 멈추어 그 고요한 심포니를 들어보자.
이 작품의 반은 내가, 반은 태양이 완성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단지 자연과 놀이를 하여 관심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햇살이 콘트라베이스의 표면에 비추어 그림자가 그 아래 캔버스에 드리우고 울림판의 향공은 환하게 빛난다.
하늘을 가로질러 태양이 동에서 서로 이동하면 그림자의 형태도 바뀌며 함께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