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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도시인 [박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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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산에 설치된 곤충들은 자연을 희구하는 인간의 열망을 반영하는 작업이다.

도시문명이 그 가치를 보증해주는 상표나 이미지들은 자연 속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다.

오히려 보호색을 상실한 동물들처럼 위태로울 뿐이다.

그러나 자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시의 이질적 생산물들을 자연 안으로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