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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칼로타 부르네티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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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껴안기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를 위해 제안한 나의 프로젝트는 영속성(eternity)이라는 개념과 나무 껴안기라는 주제를 갖는다. 나무는 연민과 사랑의 포옹(the hug for sympathy and love)을 의미한다. “나무를 포옹하자”라는 제안으로 나는 자연의 일부인 우리를 포함해 모든 것을 포용하는 자연에 대해 언급한다. 자연은 우리를 가장 오래되고 원천적인 피조물인 나무와 연결시킨다. 나무는 장수, 보호, 따뜻함을 상징한다. 나무는 무더운 날 우리에게 그늘을 제공하며 호흡을 위한 산소를 공급하고 광합성을 통해 공기를 정화시킨다. 포옹은 우정, 평화, 사랑을 상징한다. 나의 작품에서 나는 긴 대나무로 크고 넓은 환상선(a big broad loop line)을 표현한다. 대나무는 성장속도가 가장 빠르고 재사용이나 지속적인 유지가 가능한 건축 재료이다. 대나무는 강하고 탄력성 있는 소재로서의 장점을 갖는다. 이 작품에서 커다란 리본은 영원성과 평화의 상징이다. 이 작품은 나무라는 살아있는 부분과 대나무라는 자연소재 부분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