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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3. 타스나디 조세프 산도르-헝가리/수력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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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타스나디 조세프 산도르-헝가리/수력 피아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피아노 모양의 조각상을 만드는 개념입니다. 물의 흐름을 동력으로 사용하여 피아노가 일종의 음악을 생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피아노의 운동 요소인 해머는 지속적으로 물로 밀쳐지는 반면, 끈으로 연결되어 해머에 붙어 있는 몇몇 조약돌 균형추는 해머를 다시 제 위치로 돌리며 피아노의 몸체를 치게 해서 소리를 낼 것입니다. 음악을 만드는 것은 기본적인 인간의 본능 중 하나입니다. 즉 조화의 지휘자로서 음악을 생산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 가운데 있습니다. 소리는 자기 표현의 한 형태이며, 따라서 그것은 의사소통의 한 방식이 됩니다. 수력 피아노는 사실 자연 요소(물)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악기" 사이에 공동 작업의 결과물입니다. 우리 인간은 조화로운 관계라는 겸손한 표현 곧 어머니 자연과 함께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