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지난 비엔날레
  •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06 ] 비매품 [안 이벙, 프랑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691   작성일2014-11-03

    본문


     

    34.jpg


    이 작품을 통해 나는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좁게는 인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자 한다.
    “비매품”은 마그리트(Magritte)의 1948년작 “이미지의 배반(La trahison des images) ”과 그 뜻을 같이하는 작품으로 우리의 삶과 소비생활 속 모든 상업주의와 광고용 코드의 횡포를 희화화한다.

    나무에 바코드를 둘러 “우리가 모든 것을 자꾸만 상품화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와 같은 환경적 철학적 문제를 제기하고 일상의 물건에 대한 우리의 시각에 의문을 던지고자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