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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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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숲의 소리를 듣다 [문병탁/하영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3,562   작성일2014-11-03

    본문


     

    8.jpg


    접합된 나무들은 나 자신 혹은 나의 닫힌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크게 뭉쳐진 나무 틈 사이에 설치된 나팔관(흙을 구어 만든)을 통해 숲의 소리를 듣고 이야기함으로서 나는 나의 닫힌 마음을 숲을 향해 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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