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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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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07. 토마스 노이마이에르- 독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3,715   작성일2014-11-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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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1. 토마스 노이마이에르- 독일 / 여행하는 언덕


    움직이는 언덕은 자연 다루는 우리의 방식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인간 이성에 자연을 복속시켰습니다.
    슈퍼마켓에서 자연을 구입할 수 있고, 자연의 일부를 골라서 가져다가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여 거기에다 놓을 수 있습니다. 언덕도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이는 이동 언덕의 형태는 경주 서쪽에 있는 오래된 고분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모든 행위 또한 역사의 일부를 이동시키는 것임을 경각시켜서 우리가 이전 시대에 자연을 어떻게 형성해 왔는지를 회상하게 해 줍니다.

     


    107-2. 토마스 노이마이에르 - 독일 / 흰 매미 소리


    "흰 매미의 허물"은 어디에나 있고 당신은 매미의 소음을 듣습니다.
    내 설치물은 매미(Auchenorrhyncha)를 위한 찬가요 매미의 소리 기관인 진동막(Tymbal)에 대한 경의입니다.
    나는 흰색 매미의 진동막(Tymbal)이란 시비(詩碑)를 만들 것입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매미 사이에 있는 가벼운 비석입니다. 작업을 하면서 나는 이동 감시기에 내장된 사운드 칩으로 매미의 소리를 기록할 것입니다.
    이동 감시기가 내부 또는 외부에 설치되면 승객들은 자신들의 이동-행위를 하며 사운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나는 "흰색 매미의 허물"이란 작은 조각품을 만들 것이며 그것을 특별한 종류의 환풍기와 결합시킬 것입니다.
    그러면 전기 모터 환풍기가 괴상한 방식으로 진동막(Tymbal)을 작동시킬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내부 구조물일 뿐입니다.
    흰 매미 외부 조각물은 지상에 머물거나 나무 속에서 달리 수정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가벼운 구조물입니다. 따라서, 바람이 그 구조물을 움직일 수 있고, 동물과 식물이 매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내부 또는 외부를 드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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