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로의 회귀 Returns to Existance>

이 오브제를 만들기 위해 나는 ‘버려진’ 재료들을 사용했다.

달걀판 종이 상자, 이케아 조명에서 나온 종이 끈, 그리고 해변에서 아이들이 버리고 간 유리 구슬들...

아름다운 ‘쓰레기’들이 서로 만나 규칙적인 형태로 발전하며, 이는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요소이자 하나의 예술적 구성으로 탄생한다.

To create this object, I use "deleted" elements. These are cardboard egg cartons, paper string from an "IKEA" lamp and glass beads, abandoned by children on the beach... 

Beautiful "garbage" met each other and developed into a regular figure. A new element to admire. Art element.

Cardboard, cord, glass beads